행정고시는 없어졌을까?|행정고시와 현재 5급 공채의 관계

행정고시 명칭 변화와 현재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관계

행정고시는 없어졌을까?|행정고시와 현재 5급 공채의 관계

뉴스나 인물 소개에서 지금도 ‘행정고시 출신’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국가공무원 시험을 찾아보면 ‘행정고시’라는 시험명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행정고시는 폐지된 것일까요, 아니면 이름만 바뀐 것일까요?

한 줄 결론

  • 행정고시라는 시험명은 2011년부터 쓰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되었고, 현재는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5급 공채)으로 이어집니다.
  • 지금 응시하거나 준비할 때는 ‘행정고시’가 아니라 ‘5급 공채’로 검색하고 해당 연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 ‘행정고시 출신’이라는 표현은 과거 합격 이력을 설명할 때 여전히 자연스럽습니다.

행정고시와 현행 5급 공채 비교

구분 행정고시 5급 공채
공식 명칭 과거 행정고등고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명칭 변경 2011년 이전 명칭 2011년부터 공식 명칭
PSAT 도입 2004년 고등고시에 공직적격성평가(PSAT) 도입(2013년 보도 기준)
2011년 개편 내용(보도 기준) 행정고시 명칭 폐지, 5급 신규 채용 일부를 전문가(민간경력자) 채용으로 전환 시작
사용 맥락 과거 합격자·역사 설명 현재 응시·수험정보
준비 기준 과거 자료 참고 최신 시행계획 기준

행정고시는 현재 5급 공채로 이어진다

행정고등고시는 대한민국의 고위 공무원을 선발하던 대표적인 국가시험입니다. 제도 개편을 거치면서 2011년부터 공식 명칭이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변경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행정고시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신규 시험을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행정고시의 역사와 명칭 변화 보기 →

2011년 개편에서 무엇이 달라졌나

2010년 8월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행정고시라는 명칭을 2011년부터 쓰지 않고, 5급 신규 채용의 일부를 서류와 면접으로 뽑는 전문가(민간경력자) 채용으로 돌리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 2011년 5급 신규 채용의 약 30%(약 100명)를 전문가 채용으로 선발하고, 2015년까지 절반으로 늘리는 계획이 소개됐습니다.
  • 일반 5급 공채 필기시험은 기존 행정고시와 비슷하게 유지하되 면접을 크게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 전문가 채용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고 설명됐습니다.

위 내용은 당시 개편안을 다룬 보도 기준이며, 실제 운영 규모는 이후 해마다 달라졌습니다. 현재 모집 규모와 방식은 해당 연도 시행계획에서 확인하세요.

행정고시가 완전히 폐지됐다고 말하면 정확하지 않다

사법시험처럼 제도 자체가 종료된 경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행정고시는 선발 기능의 계보가 현행 5급 공채로 이어졌기 때문에 ‘폐지’보다는 ‘5급 공채로 명칭과 체계가 개편됐다’고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왜 아직도 행정고시라는 말을 사용할까

행정고시라는 명칭이 오랫동안 사용됐고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과거 합격자의 경력을 설명할 때는 당시 공식 시험명이 행정고시였으므로 ‘행정고시 합격’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현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5급 공채라는 공식 명칭으로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현재 5급 공채는 어떻게 준비할까

현행 5급 공채는 1차 PSAT과 헌법, 직렬·직류별 2차 전문과목, 면접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과거 행정고시 자료를 찾기보다 현재 모집단위와 시험과목을 기준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상세정보 보기 →

5급 공채 전체 준비 로드맵 →

5급·7급 등 PSAT 차이 비교 →

행정고시에서 5급 공채까지의 흐름

고등고시 → 고등고시 행정과 → 3급 공채시험 → 3급을류 공채시험 → 행정고등고시 →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라는 계보로 이해하면 현재 제도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기 쉽습니다.

기술고시도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을까

과거 기술고시 역시 현재 5급 공채 과학기술직과 연결됩니다. 행정고시와 기술고시의 과거 명칭을 알고 있다면 두 시험이 현재 5급 공채 체계 안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고시와 5급 공채 과학기술직 차이 →

지금 5급 공채를 준비한다면 확인할 것

자주 묻는 질문

행정고시는 완전히 폐지됐나요?

선발 기능이 단절된 것이 아니라 2011년부터 공식 명칭과 체계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이어졌다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현재도 행정고시라는 표현을 써도 되나요?

과거 합격자의 경력이나 역사 설명에는 자연스럽지만 현재 시험을 찾고 응시할 때는 5급 공채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5급 공채는 무엇부터 준비하나요?

PSAT·헌법의 1차 구조와 지원 직렬·직류별 2차 전문과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행정고시 명칭은 언제부터 쓰지 않나요?

2010년 8월 개편안 보도에서 행정고시라는 명칭을 2011년부터 쓰지 않는다고 발표됐습니다. 이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불립니다.

PSAT는 언제 도입됐나요?

2013년 보도 기준으로 고등고시에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 해는 2004년입니다. 현재 PSAT 운영은 해당 연도 시행계획을 확인하세요.

전문가 채용은 일반 5급 공채와 어떻게 다른가요?

2010년 개편안에서 전문가 채용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설명됐습니다. 현재 운영 방식은 인사혁신처 공고로 확인하세요.

정리

행정고시는 사라져 단절된 시험이라기보다 현재의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이어진 시험입니다. 과거 경력에서는 행정고시라는 명칭을, 현재 수험정보에서는 5급 공채라는 공식 명칭을 구분해 이해하면 됩니다.

참고 보도: 서울신문(2010.8.13), 서울신문(201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