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준비 완벽 가이드: 응시자격부터 합격 전략까지

주택관리사 시험준비 가이드 대표이미지 - 공동주택 건물과 안전 체크

주택관리사(보)란?

주택관리사보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시험 자체는 “주택관리사보”이며, 합격 후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일정 기간(3~5년) 실무경력을 쌓아야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교부받는 승격 구조입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법적으로 주택관리사(보)를 배치해야 하므로, 아파트 관리소장직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로 거쳐야 하는 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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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 확인하기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연령·학력·성별·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래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응시가 제한됩니다.

  • 연령·학력·경력·전공 제한 없음
  • 공동주택관리법 등에서 정한 주택관리사(보)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응시 불가
  • 시험 부정행위로 제재를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응시 불가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 합격 후 정식 “주택관리사”로 승격하려면 관리사무소장으로 3년 또는 그 밖의 관련 업무로 5년 정도의 실무경력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구성과 일정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공인중개사와 달리 1차와 2차를 각각 다른 날, 몇 달의 간격을 두고 시행합니다. 매년 1회, 통상 1차는 6~7월경, 2차는 9~10월경 치러집니다.

1차·2차 시험 구조

  • 1차(3과목)에 합격해야 같은 해 2차(2과목)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짐
  • 1차에 불합격하면 2차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됨
  • 객관식 5지 택일형이 기본이며, 2차는 객관식과 함께 주관식 단답형이 혼합 출제됨(부분점수 있음)

2026년 제29회 시험일정 (참고용)

아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사전공고한 2026년 제29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일정입니다. 최종 일정과 지역은 매년 3월 말경 발표되는 정식 시행계획 공고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구분원서접수시험일합격자 발표
1차 시험2026.5.11(월) ~ 5.15(금)2026.6.27(토)2026.7.29(수)
2차 시험2026.8.10(월) ~ 8.14(금)2026.9.19(토)2026.12.2(수)

시험과목 한눈에 보기

구분과목주요 범위
1차 (3과목)회계원리재무회계 위주(약 80%), 원가·관리회계(약 20%)
1차 (3과목)공동주택시설개론건축·설비·구조 등 공동주택 시설 전반
1차 (3과목)민법민법총칙 비중이 가장 높고, 물권법·채권법 포함
2차 (2과목)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법, 건축법, 소방 관련 법령, 민법(물권·채권) 중 주택관리 관련 규정 등
2차 (2과목)공동주택관리실무시설·환경관리, 공동주택 회계관리, 입주자관리, 사무·인사·안전관리 등

합격 기준과 응시료

  • 1차: 매 과목 100점 만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절대평가)
  • 2차: 국토교통부가 정한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을 결정(상대평가)
  • 응시수수료: 1차 21,000원 / 2차 14,000원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뀐 이후 매년 최종 선발 인원이 약 1,600명 내외로 고정되어 있어, 단순히 60점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응시생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경쟁 시험이 되었습니다. 특히 2차의 주관식 문제는 부분점수가 걸려 있어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이 합격선을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 순서는 어떻게 잡을까?

1차 세 과목과 2차 두 과목은 성격이 크게 달라 처음부터 전체 순서를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 우선순위, 기본이론과 기출 회독 순서, 2차 과목 조기 접촉 시점까지 단계별로 정리한 가이드를 별도로 준비해 두었으니, 상세한 공부 순서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순서|1차 민법·회계원리부터 2차 관계법규·관리실무까지 →

자주 묻는 질문

Q.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는 다른 자격인가요?

엄밀히는 시험 합격으로 받는 자격은 “주택관리사보”이며, 이후 관리사무소장으로 3년 또는 관련 업무로 5년 정도의 실무경력을 쌓아야 시·도지사로부터 정식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교부받습니다. 실무에서는 두 명칭을 혼용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1차와 2차를 같은 해에 함께 준비해야 하나요?

1차에 합격해야 그 해 2차에 응시할 수 있고, 1차가 불합격이면 2차 응시 자체가 무효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1차 시험 준비 단계에서부터 2차 과목의 기초 개념을 조금씩 병행해 두면 1차 합격 후 짧은 기간(통상 2~3개월) 안에 2차를 준비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Q. 2차가 상대평가라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2차는 정해진 선발예정인원(연간 약 1,600명 내외) 안에서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평균 60점을 넘겨도 그 해 응시자 수준이 높으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합격선에 여유를 두고 고득점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정확한 시험일정과 접수 방법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원서접수와 최신 시행공고는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q-net.or.kr/site/housing)에서만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일정표는 사전공고 기준 참고용이며, 접수 전 반드시 해당 회차의 정식 시행계획 공고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